이태리 최고급 와인의 대명사 ‘수퍼 토스카나’의 효시.
이태리 와인 역사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낸 와인으로 이태리 고유 품종과 해외 품종
을 블렌딩 하였으며, 최초로 225리터 프렌치 오크통 ‘바리끄’ 를 숙성에 도입하여
품질의 비약적 발전을 이루었다.
1971 첫 빈티지 출시 이후, 작황이 좋은 해에만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.
‘티냐넬로’는 포도원의 이름이다.
짙붉은 루비빛과 농익은 과일의 풍부한 향기와 오크 풍미를 지닌 와인이다.
벨벳같은 탄닌이 입안을 꽉 채워주며 탄탄한 구조와 긴 여운이 뛰어난 장기
숙성용 최고급 레드 와인이다.